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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형준과 tvN 이솔지 아나운서가 MC로 호흡을 맞춘다.
CJ E&M은 17일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 가수 김형준과 아나운서 이솔지가 메인 진행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인기 아이돌에서 솔로로 성공적으로 컴백해 국내외 음악계에 대한 이해가 높고 대중과 친근한 마스크가 새롭게 개편된 와이드 연예뉴스에 적격”이라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또 이솔지 아나운서에 대해서는 “tvN 이뉴스, 리얼스토리 묘, 올리브 뉴스 등의 진행 경험을 가진 아나운서라는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M.net ‘와이드 연예뉴스’는 나열식 정보 전달 방식을 탈피해 매일 달라지는 다양한 코너와 구성을 통해 시청자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여러 시각을 가진 연예 뉴스를 유쾌하게 전할 예정이다.
이에 연출을 맡은 박상준 PD는 “‘와이드 연예뉴스’는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시청자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하고 공감할 수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M.net ‘와이드 연예뉴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시에 방송된다.
[김형준, 이솔지 아나운서. 사진 = CJ E&M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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