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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백령도 해역에서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 38분께 인천 백령도 서남서쪽 16km해역에서 진도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스물 일곱번의 지진 가운데 가장 큰 지진으로, 진도는 감지됐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백령도는 국내에서 강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지역이다.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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