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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쿤토리아’ 부부 닉쿤과 빅토리아의 워터파크 CF 영상이 화제다.
두 사람은 최근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의 커플 모델로 발탁돼 첫 동반 CF를 찍었다.
공개된 CF 영상에서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탄 후 즐거운 마음에 닉쿤이 빅토리아에게 백허그를 하는 모습은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워터파크 CF이다 보니 수영복만 입은 두 사람의 과감한 스킨십이 눈길을 모은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진짜 잘 어울린다”, “스킨십이 너무 진한데”, “에너지 넘치는 커플이네”, “둘 다 몸매도 좋아요”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의 CF 촬영 현장의 모습은 18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도 공개된다. 마침 CF 촬영장에서 쿤토리아 커플이 가상 결혼 1주년을 맞이한 걸 알아챈 2PM 멤버들이 이를 축하하기 위해 노래, 댄스 등 다양한 매력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 = 캐리비안 베이 CF 캡쳐]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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