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데이비드 오와 노지훈에 하루 두끼만 '혹독'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시혁이 '위대한 탄생'의 제자 데이비드 오와 노지훈에게 실시했던 트레이닝 비법이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7월호는 최근 종영한 MBC '위대한 탄생'의 '독설가' 방시혁과 그의 두 제자 데이비드 오, 노지훈과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데이비드 오와 노지훈 두 사람은 방시혁만의 철저한 멘토링 비법으로 혹독한 레슨 스케줄뿐만 아니라 하루 두 끼의 식이요법까지 견뎌내야만 했다고 한다. 또한 방시혁은 두 사람을 가리켜 진정한 스타로 거듭날 기본기를 갖췄다고 말했다.

[노지훈, 방시혁, 데이비드 오(왼쪽부터).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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