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김형준이 팬들을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근황을 전했다.
김형준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선글라스 낀 1장의 사진을 게재하고 '이제 자카르타로 출동. 달리자 몸이 으스러지도록. 모든 걸 잊게'라고 글을 올렸다. 자카르타는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수도다.
사진 속 김형준은 검은 반팔 티에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특히 갈색으로 염색한 짧은 머리는 그동안 꽃미남 이미지를 강조해왔던 김형준의 새로운 남성적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딘지 모르게 분위기가 달라보인다" "고운 이미지보다 야성적인 매력이 더 잘 어울린다" "자카르타 왜 가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관심을 보였다.
[김형준. 사진 = 김형준 트위터 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