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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강예빈이 악플 때문에 상처 받았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러브송'에는 김지영, 김현숙, 강예빈, 한젬마가 출연해 특별한 음악 사연을 들려준다.
인터넷 얼짱 출신 탤런트 강예빈은 "어렸을 때부터 꿈이 유치원 교사였다"고 밝히며 연예인 활동 전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했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강예빈은 "막상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게 되니 적성에 안 맞아 내 꿈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다"며 어느 날 3개월 안에 데뷔를 시켜주겠다는 한 매니저의 제안을 받고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사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연예인이 되고 나서 악플을 참 많이 받았다"며 악플 때문에 상처를 받을 때마다 서영은의 '웃는 거야'를 들으며 털어버린다고 전했다.
한편, 강예빈이 털어놓는 특별한 사연이 담긴 음악 이야기는 18일 밤 12 30분 '러브송'에서 방송된다.
[강예빈. 사진 = CJ E&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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