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시름시름 앓고 있어" 부쩍 야윈 모습에 팬들 '근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홍수아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1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요즘 시름시름 앓고 있어요. 비타민C가 필요해. 오늘의 간식 레몬, 라임, 오렌지 주스, 풋사과"라며 "나 좀 살려주세요. 감기가 너무 오래 가. 이상하다"란 글을 올렸다.

홍수아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는데, 부쩍 야윈 모습이 감기를 심하게 앓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이에 팬들도 홍수아에게 "감기 빨리 나으세요. 누나", "수아 누나의 비타민제가 되고 싶어요", "나쁜 감기는 차라리 나에게 오라" 등의 글을 남기며 그녀의 빠른 건강 회복을 기원했다.

[홍수아. 사진 = 홍수아 미니홈피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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