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함태수 기자] 두산의 내야수 이원석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두산은 18일 대전 한화전에 앞서 이원석을 1군에 합류했다. 이원석은 올 시즌 타율 1할5푼9리(88타수 14안타) 2홈런 6타점으로 부진했다. 그러나 옆구리 부상을 당한 손시헌의 재활이 길어짐에 따라 전천후 내야수 이원석을 불러들였다.
지난 2009년 롯데에서 두산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이원석은 지난 시즌 104게임 출전해 78안타 8홈런 49타점 타율 .268을 기록하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이원석]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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