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함태수 기자] "발빠른 주자들이 출루해줘 타점을 올리는 데 도움을 받고 있다."
김현수가 5게임 연속 타점을 올렸다. 김현수는 1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와의 원정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 5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이로써 김현수는 최근 5경기에서 13타점을 쓸어담는 괴력을 발휘했다.
경기 후 김현수는 "발빠른 주자들이 출루해줘 타점을 올리는 데 도움을 받고 있다"며 "밸런스 문제라기 보다는 마인드가 크게 작용했다.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현수]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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