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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어느덧 5번째 시즌을 맞은 ‘얼짱시대’가 18일 오후 첫 방송됐다.
'얼짱시대5'의 메인 프로젝트 '얼짱 철들기'는 다양한 미션과 체험을 통해 얼짱이 갖추지 못한 2%를 채워 개념 충만한 사회인으로 재탄생시키는 게 첫 번째 목표.
제작진은 "지난 방송을 통해 얼짱은 외모 치장에만 신경 쓸 뿐 버릇없고 개념이 부족하다는 비난이 없지 않았기 때문에 뭔가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5는 신상얼짱 유혜주의 등장으로 한껏 달아올랐다.
유혜주는 박지호의 여자 친구로 시즌2부터 출연여부를 놓고 인터넷에서 논쟁이 벌어졌을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던 인물. 하지만 끝내 실물이 공개되지 않아 그녀를 둘러싼 소문만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졌다.
남자친구인 박지호와 리무진을 타고 촬영현장에 등장한 유혜주는 '일진설', '구타설', '계약 연애설' 등 떠도는 루머에 대해 속 시원히 밝힌 뒤, 박지호와 탄탄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 날 촬영에는 뉴 페이스인 정준영과 신애솔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장기자랑으로 MC 김태현을 포복절도하게 했으며, 커플 얼짱 강혁민과 유보화는 새로운 개인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사진= CU미디어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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