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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연기자 공현주가 아찔한 '거울 셀카'로 무보정 각선미를 과시했다.
공현주 소속사는 19일 최근 공현주가 자신의 쇼핑몰 사무실에서 초미니 레드 원피스를 입고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레드 컬러의 초미니 원피스로 여신 같은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보정을 전혀 하지 않은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매끈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한편 공현주는 소녀시대 윤아와 라이벌 연기를 펼쳤던 KBS 1TV ‘너는 내 운명’이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인기를 모으며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현주. 사진 = 토비스 미디어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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