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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일본의 대표 걸그룹 AKB48 멤버 8명이 소녀시대의 일본 콘서트 현장을 찾아 함께한 사진과 후기를 전했다.
키쿠치 아야카, 오오타 아이카, 나카가와 하루카 등을 비롯한 AKB48 멤버들은 18일 오후 일본 동경에서 열린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 2011’ 현장을 찾았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AKB48멤버들은 오기 프로덕션 소속으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콘서트 현장 사진과,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소녀시대와 AKB48 멤버들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몇몇 AKB48멤버들은 선물을 받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멤버 키쿠치 아야카는 “소녀시대분들의 라이브에 다녀왔습니다. 정말로 여러가지로 공부가 됐다. 특히 댄스가 정말 능숙하고 역시 무엇보다 스타일이 너무 멋져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벌써 굴복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멤버 오오타 아이카는 “너무 귀여웠다. 감동하고 즐거웠다. 멤버가 9명이 있는데도, 퍼포먼스가 가지런해서 감동했다”고 소녀시대의 콘서트를 평가했다.
[사진 = 소녀시대, AKB48 오기 프로덕션]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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