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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장우혁이 공백기에 힘들었던 상황을 회상했다.
장우혁은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 우울증 편 녹화에서 “팀으로 활동하다 공백을 겪고 다시 홀로 해내야 된다는 부담감에 많이 힘들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당시 여러 가지 스트레스로 인해 실제 정신과를 직접 찾아 상담을 받기도 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녹화에 참여한 신경정신과 전문의는 “혼자 해결하려 하는 것 보다 훨씬 현명한 행동이었다. 일반인 분들도 정신과를 찾는 것에 큰 부담 갖지 말라”고 당부했다.
한편 KBS 2TV ‘비타민’녹화에서는 장우혁을 비롯해 사미자, 김보민, 이홍기, 김종민, 이지혜 등 7명의 게스트가 참여해 우울증을 진단했으며 이는 22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장우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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