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SK 우완투수 송은범이 시즌 4승을 수확하는데 성공했다.
송은범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째를 거뒀다. 이날 SK는 송은범의 호투를 발판 삼아 6-2로 승리했다.
이날 송은범의 가장 큰 위기는 5회말 2사 만루 상황이었다. 그러나 실점은 없었다. 손인호의 강한 땅볼 타구를 직접 잡아내는 호수비로 위기를 넘기는 재주를 선보였다.
이날 총 88개의 공을 던진 송은범은 최고 구속 150km의 빠른 볼에 주무기인 슬라이더를 구사하며 LG 타자들을 제압했다.
경기 후 송은범은 "변화구 컨트롤이 생각만큼 되지 않아 직구 위주로 던졌다"라며 빠른 볼 위주의 피칭이 주효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솔직히 피칭 내용이 썩 마음에 들지 않지만 팀이 이겨서 다행이다"고 말하며 팀 승리에 의의를 뒀다.
[송은범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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