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제시카 고메즈 옷 더 찢어주고 싶다" 왜?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MC 이소라가 출연자인 모델 제시카 고메즈를 극찬했다.

이소라는 19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출연 제의가 들어오고 무조건 한다고 했다. 원래 '댄싱 위드 더 스타'의 팬이다. 기회가 된다면 도전자로 섹시한 탱고를 춰보고 싶다"고 MC로 나서는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첫 경연을 앞두고 출연자 제시카 고메즈에 대해 "오늘 제시카 고메즈는 의상이 안티다. 드러낼수록 아름다운데 의상으로 너무 감쌌다"며 "개인적으로 더 찢어주고 싶다. 허리 부분도 찢어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제시카 고메즈. 사진 = MBC 방송 화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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