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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빅뱅이 유명 사진작가 김중만과 만났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빅뱅이 최근 김중만과 함께 영국 패션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Dazed & Confused)의 7월호 표지 화보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화보에서 빅뱅은 기존에 갖고 있던 이미지에서 벗어나 다른 모습을 보이길 원해, 촬영 전부터 직접 아이디어를 내는 등 김중만과 교감하며 12시간이 넘게 촬영에 집중하는 열의를 보였다.
또 빅뱅의 멤버 5명 각각을 표지 모델로 내세운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는 그룹 빅뱅의 전체 화보 12페이지 외에 개별 표지에 해당하는 멤버만의 개인 화보 4페이지를 추가로 더 실었다.
[빅뱅. 사진 =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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