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마이키, 근황 공개 '10년 전 외모 그대로'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1990년대를 풍미한 남성듀오 터보 출신 가수 마이키의 최근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이키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에 촬영한 다양한 셀카사진을 공개해 근황을 궁금해하던 팬들은 물론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터보의 래퍼 출신으로 귀여운 외모와 수준급 랩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이키는 10년이 지난 지금도 활동 당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팬들의 반가움이 더하고 있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귀여운 이미지와 동안 외모는 아직도 빛을 발하고 있어 진정한 '뱀파이어 종결자'다운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한 눈매와 갸름한 턱선은 아이돌 멤버로도 손색없을 정도의 외모로 마이키의 활동에 대해 강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셀카삼매경에 빠지신 마이키님! 귀여움 폭발!" "외모가 예전 그대로다. 놀랍다" "너무 반가워요" "마이키의 랩이 그리워요" "마이키 목소리 다시 듣고 싶다" "다시 활동하셨음 좋겠어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이키는 오는 23일 컴백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마이키. 사진제공 = 룬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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