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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전지윤이 하차한 걸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 대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 합류한다.
전지윤은 2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잠정 하차하는 송지은 대신 오는 27일 녹화부터 합류해 다른 아이돌 가수들과 가창력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2'는 지난 4일 첫 방송 이후 가수 아이유가 처음으로 하차했고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과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뒤따라 하차했다. 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 요섭 역시 7월 이후 하차한다.
송지은은 아이유를 대신해 2차 경연부터 참가했으나 시크릿의 7월 일본 프로모션 일정으로 빠지게 돼 오는 9월 복귀할 계획이다.
전지윤은 27일 녹화에서 아이돌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 아이돌 그룹 2PM 멤버 준수,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 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 요섭, 아이돌 그룹 2AM 멤버 창민과 경합한다. 이들이 대결을 펼칠 '전설'은 가수 민혜경이다.
[포미닛의 전지윤. 사진 = 큐브엔터 제공]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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