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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H.O.T 출신 방송인 토니안이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갖는다.
토니안 소속사는 20일 “토니안이 다음달 29일 일본 카와사키에 위치한 ‘클럽치타’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첫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토니안은 이번 팬미팅에서 최근 일본에서 인기몰이중인 그룹 ‘스매쉬’의 프로듀서로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일본 팬들뿐만 아니라 국내외 음악 관계자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니안은 “일본에서 첫 팬미팅이라 무척 떨리고 긴장되지만 H.O.T 시절부터 오랫동안 사랑해주신 일본 팬분들을 위해 멋진 모습을 선보이겠다”며 이번 팬미팅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토니안. 사진 = 룬컴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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