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27)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28), 은혁(25)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자신의 중국 트위터에 중국어로 “SBS ‘강심장’ 촬영장에서 만난 슈퍼주니어와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첫 만남이라 그런지 살짝 어색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세 사람은 공현주의 말대로 상당히 어색해 보인다. 서로 접촉 없이 각자의 포즈를 취하고 있어 마치 따로 찍은 듯한 느낌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셋이 얼마나 어색해하는지 사진 만으로 알겠다”, “사진 3등분해서 각각 독사진 찍었다고 해도 되겠다”, “이 사진 왠지 웃긴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세 사람이 함께 출연한 ‘강심장’은 21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은혁-공현주-이특. 사진=토비스미디어]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