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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리차드 기어(61)가 가족들과 함께 20일 첫 내한 했다.
리차드 기어는 20일 오후 5시 20분 미국 뉴욕발 인천공항행 대한항공 여객편을 이용, 한국을 찾았다.
이날 공항에는 수십여명의 취재진이 운집, 리차드 기어의 첫 내한을 취재했다.
비행기가 도착, 입국 수속을 밟은 이후 한 시간이 지나 인천공항 게이트로 나선 리차드 기어는 모델이자 아내인 캐리 로웰과 그의 아들과 함께 나타났다.
검은 선글래스와 회색 재킷을 걸친 그는 긴 여행에 지친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밝은 모습으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며 포토타임에 임했다.
이후 23일에는 경남 양산 통도사로 가 '템플라이프' 프로그램에 참가해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24일 KBS 1TV '아침마당' 출연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25일 출국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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