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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올해의 미국 대표미인에 모델 출신의 알리사 캄파넬라(21)가 선발됐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오후 라스베이거스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에서 열린 ‘2011 미스 USA 선발대회’에서 알리사 캄파넬라는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캄파넬라는 2007년 미스 틴(Teen) USA로 선발된 경력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뉴저지 출신으로 대회에 나왔던 캄파넬라는 어머니 때문에 15세 때부터 미인대회에 계속 출전했다고 말했다.
캄파넬라는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정치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알리사 캄파넬라. 사진 = 미스USA 홈페이지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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