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성유리·박민영과 한솥밥…킹콩엔터 전속계약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탤런트 한채아가 김범, 박민영, 성유리, 김선아, 이청아, 이광수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들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1일 한채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면서 "한채아는 풋풋하고 청순한 매력부터 세련되고 도시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유망주"라며 "한채아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6년 가수 손호영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한채아는 MBC 시트콤 '코끼리'와 SBS 드라마 '스타일' '이웃집 웬수'를 거쳤으며 현재 KBS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한채아]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