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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세계 팬들을 상대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해 첫 주연작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 출연한 김현중은 종영 후 8개월이 지났음에도 유튜브 특별판을 통해 인기를 지속했다.
특별판은 21일 오전 조회수 2016만 9833건을 돌파했다. 1회 공개 당시에도 하루만에 36만, 48시간도 지나지 않아 52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댓글 또한 영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로 올라오며 유튜브 사이트 내 엔터테인먼트 분야 최다 댓글, 최다 조회, 최고 평점 동영상으로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김현중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특별판 에피소드와 NG컷을 포함한 메이킹 영상으로 드라마 속 캐릭터뿐만 아니라 김현중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켜주기 때문에 꾸준히 해외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더욱이 한국어 외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로 소개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언어로 자막 서비스가 제공 돼 해외 팬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현재 김현중은 첫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의 정식 발매 이후 각종 음원, 음반 차트에서도 두드러진 강세를 보이며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장난스런 키스' 속 김현중. 사진 = 그룹에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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