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세계적인 배우이자 독실한 불교 신자인 리차드 기어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 방문해 대웅전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전 '순례의 길' 홍보를 위해 20일 방한한 리차드 기어는 사진전 전시 및 프로야구 관람 등 5박 6일 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전 '순례의 길'은 독실한 불자로 유명한 리차드 기어가 티베트와 인도를 여행하면서 찍은 64점의 사진작품과 사진작가 애니 레이보비츠, 제리 율스만 등 24명이 기증한 사진 콜렉션 '티베트 포트폴리오'가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