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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아이유의 남자 파트너를 들고 스핀을 도는 등 뛰어난 스케이팅 실력을 선보였다.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 출연 중인 김병만은 14일 SBS 일산 제작센터에서 열린 중간점검 촬영 중 아이유의 남자파트너 최인화 코치를 들고 스핀을 시도했다.
최인화 코치는 남자치고 슬림한 편이었지만 남자인 그를 리프트한 김병만의 모습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최인화 코치 역시 망설임 없는 김병만의 리프팅에 당황함을 표시했지만 안정감 있는 김병만의 스핀에 이내 몸을 맡겼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12일 방송된 첫 페어컴피티션에서 파트너와 좋은 호흡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은 바 있다. 김병만은 "첫번째 페어 컴피티션에서 너무 높은 점수를 주셔서 2배 더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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