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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차승원이 상반기 최고 매력남으로 인기 급 부상중이다.
차승원은 Mnet 시상식 '20’s Choice'가 지난 17일부터 시작한 '핫 드라마 스타' 남자 부분에서 21일 현재 4만 5000여 표(총 232만 건)를 획득, 김수현, 이민호, 김재원 등을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또 차승원은 건강한 남성미의 상징으로 떠오른 식스팩 열풍을 반영해 신설된 '핫 식스팩 종결자 '부문에서도 젊은 피 비, 2PM 옥택연, 장혁 등을 누르고 1위를 기록 중이다.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차승원의 연인으로 활약 중인 국보소녀 공효진도 핫 스타일아이콘 부문에서 빅뱅 지드래곤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선전 중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올 상반기 드라마를 통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차승원이 '20’s Choice'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을 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net '20’s Choice'는 7월 7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차승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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