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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탁월한 예능감으로 단숨에 화제의 인물이 된 배우 김정태가 아들을 공개했다.
김정태는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즐겁구나 아이야'라는 글과 함께 아들 김지후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후군은 개구리 모양 보행기를 타고 온갖 장난감 속에 파묻힌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아빠 김정태와 꼭 닮았다" "진짜 귀엽다" "정말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겠습니다" "명품조연의 명품아들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정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1박2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찍는 여러 영화? 드라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들에게는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않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며 감동적인 소감과 함께 감사함을 표시했다.
한편 김정태는 지난 2009년 3월 한 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김정태 아들 김지후군. 사진 = 김정태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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