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대머리에 이어 푸른색 겨드랑이털을 공개했다.
LA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가가는 19일(현지시각) 오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머치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와 신곡 ‘헤어(Hair)’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헤어’ 당시 가가의 패션. 검은 바지와 탑을 입고 나온 가가의 겨드랑이에는 헤어 컬러인 밝은 펄블루 색상과 동일한 털이 붙어 있었다.
특히 가가는 수시로 겨드랑이를 노출하면서 이른바 자신의 푸른 겨털을 과시했다. 또 바지 사타구니 사이에도 똑 같은 털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생고기 드레스에 대머리 패션 등 패션의 극을 달리고 있는 가가는 이날 시상식에서 ‘베스트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사진 = 유튜브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