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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이성민이 KBS 2TV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에 깜짝 합류했다.
이성민은 21일 방송된 드라마 ‘동안미녀’ 16화에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톱스타 채슬아 역으로 등장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명품 패션을 선보이며 등장한 이성민은 이소영(장나라 분)과 강윤서(김민지 분)의 치열한 대결 사이에서 극 후반의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을 연기하게 된다.
이에 이성민은 “평소에 재밌게 보던 드라마에 매력적인 캐릭터로 합류해 영광이다. 좋은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성민. 사진 = 이야기 엔터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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