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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에서 전업주부로 변신한 설수현이 3남매를 공개했다.
설수현은 22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세 아이이의 엄마로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이른 아침 설수현의 집을 찾았고, 제작진을 맞이한 설수현의 3남매(이가예, 이가윤, 이승우)는 깜찍한 표정과 행동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승우군은 “꽃게, 꽃게”라며 박수를 치는 이른바 ‘꽃게 박수’를 선보여 미소를 자아냈다.
설수현은 지난 1999년 제4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로 뽑힌 뒤 방송 활동을 하다 결혼 후 현재는 전업주부로 살고 있다.
[설수현과 3남매. 사진 = SBS 방송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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