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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가수 솔비의 11년 전 연습생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솔비는 11년 전인 지난 2000년 가수 길미, 크레이지덕(이경덕), 로빈(김일호)과 함께 4인조 혼성그룹으로 데뷔했다. 이 그룹은 크레이지덕 군단 1기 멤버로 남자 멤버들의 군입대로 해체됐으며 이후 솔비는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활동했다.
공개된 사진은 길미, 크레이지덕, 로빈과 찍었던 과거 사진. 사진 속에서 화장기 없는 민낯을 드러낸 솔비는 지금보다 앳되고 풋풋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연습생 시절 솔비. 사진제공 = 덩덕쿵덕]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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