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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이순재, “떴다고 까불지 마라” 후배들에 쓴소리

시간2011-06-22 16:05:08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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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안 강선애 기자] 원로배우 이순재가 후배 배우들에게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조언했다.

이순재는 22일 충청남도 천안 휴러클리조트에서 열린 SBS ‘기적의 오디션’의 ‘미라클 스쿨’입학식과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기적의 오디션’은 SBS가 만드는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배우 김갑수, 이미숙, 이범수, 김정은과 곽경택 감독이 심사위원단 ‘드림 마스터즈’로 활약하고, 이순재와 한양대 최형인 교수가 특별 자문위원으로서 자신의 연기철학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이순재는 오디션에서 중점을 둘 부분으로 ‘가능성의 발견’을 꼽았다. 그는 “이 친구는 훈련을 시키면 어느 정도는 되겠구나 하는 그런 가능성의 발견이 대단히 중요하다”면서 “그 다음부터는 본인이 체험을 통해 반성하고 좌절하고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능성이 보여 뽑혔어도 그 이후에는 연기자 스스로의 경험과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

이어 이순재는 “현업에서 실력있는 배우라 하는 배우들은 다 그런 과정을 겪었다”면서 ‘드림 마스터즈’의 예를 들었다.

그는 “김갑수는 웨이터 역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그 후 모든 체험을 하고 다져서 오늘의 확고부동한 배우가 됐다. 이미숙도 데뷔할 땐 소박했다. 작품에서 떴다고 까불지 마라. 이미숙도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의 이미숙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 김정은에 대해 “김정은도 드라마를 같이해 봤는데 정말 열심히 하더라. 그래서 그 때 끝나면서 김정은에게 ‘자네, (연기를) 평생 해’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순재는 “연기를 평생하는 게 정말 어려운데, 배우의 맛은 그 때부터 아는 거다”면서 “TV 탤런트만 하지 말고 영화, TV, 연극을 자유롭게 섭렵할 수 있는 배우가 되야 한다. 지금 뜬 스타들에게도 셰익스피어 작품을 해보라고 하면 쉽게 못한다. 뼈 아픈 고통을 겪지 않고선 그 역할이 만들어 질 수 없다”고 충고했다.

한편 '기적의 오디션'에서 최종 우승한 1인에게는 2억원의 상금과 SBS 드라마에 주연으로 발탁되고, 기업 CF 모델 기용의 특전이 주어진다. 지난 3월부터 지역예선을 거쳐 2만 여명의 지원자 중 현재 30명까지 추려졌고, 이들은 이날 ‘미라클 스쿨’에 입학했다. ‘미라클 스쿨’에서 참가자들은 ‘드림 마스터즈’와 함께 연기훈련을 받게 된다. 이순재는 이날 진행된 ‘미라클 스쿨’ 입학식에도 직접 참여해 학생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기적의 오디션’은 오는 24일 밤 11시 5분에 첫 방송된다.

['미라클 스쿨' 입학식에 참석한 이순재. 사진 = SBS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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