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배신당한 여자 2호, 최종선택에 '관심 집중'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SBS 짝짓기 프로그램 ‘짝’ 8기 여자 2호의 최종선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짝’에서 여자 2호는 남자 7호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가장 먼저 물에 뛰어들었고 남자 7호 역시 “남자 7호에게 여자 2호 말고 다른 여자는 없는 거야”라고 선언해 두 사람은 가장 빠르게 공식 커플 이뤄졌다.

그러나 남자들이 여자를 선택하는 상황에서, 남자 7호는 여자 2호를 선택하지 않았고, 충격에 빠진 여자 2호에게는 자동차 정비사 남자 4호와 열세 살 연상의 안정된 청년 사업가 남자 5호 두 사람이 남았다.

치과의사 남자 7호와 자동차 정비사 남자 4호, 청년 사업가 남자 5호 세 사람을 두고 고민하는 여자 2호가 최종 선택의 시간에는 과연 어떤 남자를 선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여자 2호가 눈물 속에서 선택한 남자는 누구일지는 22일 수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SBS ‘짝’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SBS 방송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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