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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손흥민(19·함부르크)이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 깜짝 출연한다.
이번 방송 출연은 손흥민이 "윤하의 팬이다, 윤하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하고 싶다"며 윤하의 '별밤' 출연을 스스로 자청해 이루어졌다.
손흥민는 독일 함부르크 구단 역사상 최연소 득점과 분데스리가 전반기 최우수 신인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편, 윤하는 지난달 9일부터 '별밤'에 최연소 별밤지기가 돼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손흥민의 생방송 깜짝 출연은 22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손흥민(왼쪽)과 윤하.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MBC 제공]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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