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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이제동(화승·저그)과 이영호(KT·테란)가 나란히 스타리그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제동은 22일 오후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벌어진 '스타리그 듀얼' A조 승자전 경기서 이영호(KT·테란)를 제압하고 16강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51번째 리쌍록을 승리로 장식한 이제동은 7연속 스타리그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2세트서 이신형(STX소울·테란)을 잡고 승자전에 올라선 이제동은 치열한 난타전 끝에 이영호를 제압하고 가장 먼저 스타리그 본선에 올라갔다. 계속된 드랍 공격으로 상대 멀티 채취를 방해한 이제동은 지상군 병력으로 상대 탱크 병력을 잡고 경기를 매조지했다.
승자전에서 이제동에게 패했던 이영호도 최종전을 통해 가까스로 스타리그 본선 행을 확정지었다. 이신형(STX소울·테란)과의 경기서 이영호는 탱크와 레이스 조합으로 상대 병력을 무력화시키고 GG선언을 받아냈다.
이영호는 12회 연속 스타리그 본선 진출 기록을 세웠다. 반면 이신형은 탱크와 골리앗 조합으로 맞상대했지만 이영호의 공격력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이제동(왼쪽)-이영호]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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