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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밴드 클릭비 출신의 기타리스트 노민혁이 결성한 애쉬그레이(ASHGRAY)가 새 둥지를 틀었다.
애쉬그레이는 자우림의 소속사이자 드러머 구태훈이 이끄는 레이블 사운드홀릭과의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사운드홀릭은 아이돌 출신 밴드와 계약한 배경에 대해 "애쉬그레이의 음악성과 연주 능력을 인정해 계약이 체결 됐다. 향후 아이돌 출신의 음악가들이 나아갈 또 하나의 방향 제시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애쉬그레이는 클릭비로 활동했던 노민혁이 버스킹(Busking) 밴드로 시작해 키보디스트 심태현, 보컬 마현권과 함께 결성해 7개의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이어 오는 30일 첫번째 정규앨범을 온·오프라인 및 전세계 아이튠즈를 통해 발매할 예정이다. 앞서 23일 정규앨범 수록곡 '결혼'을 선공개 한다.
[사운드홀릭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애쉬그레이. 사진 = 사운드홀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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