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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연예계의 절친 선후배 사이인 배우 엄태웅과 주원이 업계 최초로 펜션 모델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최근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호텔형 펜션 ‘모닝캄빌리지’의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 펜션업계에서 모델을 기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들은 철원군 등 강원도 지역 관광 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모델을 자청했다.
엄태웅은 특히 철원군에 자신의 이름을 딴 ‘엄태웅 광장’과 ‘엄태웅 로드’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엄태웅 광장에는 명판을 비롯해 포토존, 엄태웅 벤치, 갤러리 등이 조성된다.
펜션 모델로 나란히 발탁된 두 사람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특별수사본부’(황병국 감독)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이들이 모델로 나선 모닝캄빌리지(www.morningcalmvillage.com)는 23일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오는 7월 1일 공식 오픈한다.
[엄태웅(왼쪽)과 주원. 사진 = 심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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