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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역배우 출신 연기자 맹세창(20)이 남성 4인조 보컬그룹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맹세창은 이번달 말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데뷔하는 남성 4인조 보컬그룹의 멤버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맹세창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올해 연기 데뷔 15년이 된 성인 연기자다.
맹세창은 드라마 ‘누나’ ‘강남엄마 따라잡기’, 영화 ‘원더풀 데이즈’ ‘6월의 일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최근 훈남 연기자로 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맹세창의 소속사 Y2Y 콘텐츠 컴퍼니 측은 “맹세창과 함께 나오게 될 멤버 3명 모두 실력과 비주얼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 돼 있는 만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남성 4인조 보컬그룹으로 가수 데뷔하는 아역배우 출신 맹세창. 사진 = Y2Y 콘텐츠 컴퍼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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