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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남규리의 제주도 여행사진이 대거 공개됐다.
SBS 드라마 ‘49일’ 종영 이후 밀린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는 남규리는 최근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를 찾아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했다. 지난해 SBS ‘인생은 아름다워’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서 살다시피 했던 남규리는 드라마 종영 이후 7개월 만에 제주도를 다시 찾았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청순한 맥시 원피스에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줘 ‘해변의 여신’으로 거듭났다. 반면 그는 후드 짚업 등 소탈한 패션에서도 숨길 수 없는 연예인 포스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일상이 화보라는 말은 바로 이런 것”, “푹 쉬고 다음 작품에서 또 만나요”, “사진마다 여신미모,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남규리. 사진=이야기 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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