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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카라 강지영의 몸매가 갈수록 날씬해지고 있다.
강지영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오랜만에 다같이 쇼핑도 하고 외식했어요. 일이 빨리 끝나서 놀아요"라며 니콜, 구하라와 함께 쇼핑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커다란 선글라스를 맞춰 쓴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쇼핑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강지영은 돋보이는 쇄골 라인과 가느다란 다리에 모델 못지 않은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평소 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팬들을 사로 잡았던 강지영의 또 다른 모습을 느낄 수 있다.
강지영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갈수록 예뻐지네", "완전 모델 다 됐다", "폭풍 다이어트 했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오는 29일 일본에서 네 번째 싱글 '고고 섬머'를 발표한다.
[강지영, 니콜, 구하라(위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강지영 트위터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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