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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예은이 금발 셀카를 공개했다.
예은은 23일 오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4장을 올렸다.
올해 초 금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예은은 이번 사진에서는 거의 백발에 가까울 정도로 하얗게 변한 머리카락이 눈에 띈다. 또한 굵은 웨이브로 여성미를 강조하기도 했다.
종종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알려온 예은의 오랜만에 사진에 팬들은 "금발이 너무 잘 어울리고 분위기가 신비롭다" "사진말고 무대에서 직접 보고 싶다" "원더걸스의 컴백이 너무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에서 차기 앨범 준비 중인 원더걸스는 올 하반기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남편으로도 유명한 가수 겸 배우, 영화감독으로 활동 중인 닉 캐논이 제작하는 TV영화 '원더걸스 앳 더 아폴로'(Wonder Girls At the Apollo·가제)에 배우로 출연한다.
[금발 셀카를 공개한 원더걸스 예은. 사진 = 예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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