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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50)가 2년간 교제한 18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별했다.
미국 외신들은 22일(현지시각) 조지 클루니가 이탈리아 모델 출신 엘리자베타 카날리스(32)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날 연예뉴스 프로그램 ‘액세스 할리우드’와의 인터뷰에서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우리는 현재 매우 마음이 아프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우리의 사생활을 지나치게 침해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고 양해를 부탁했다.
클루니는 지난 1989년부터 1993년까지 4년간 여배우 탈리아 발삼과 한 차례 결혼해 이혼한데 이어 카날리스와 다시 이별하면서 솔로로 남게 됐다.
[사진 = 조지 클루니(영화 '오션스 13')]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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