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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솔로 첫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 한정판을 발매한다.
김현중은 23일부터 CD와 DVD, 48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수록한 한정판 1만장을 온라인 예약 판매로, 30일부터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측은 "첫 미니앨범에 큰 사랑을 보내준 국내외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정판을 추가 발매한다"며 "리미티드 에디션은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앨범 제작 과정을 비롯한 보다 많은 김현중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번 한정판에는 미니앨범 CD와 메이킹 필름, 타이틀곡 '브레이크 다운'과 '제발(PLEASE)'의 뮤직비디오 포함 48페이지에 걸친 미공개 화보 등이 수록됐다.
특히 DVD 메이킹 필름에는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와 지난 7일 성황리에 진행된 쇼케이스 하이라이트 영상, 안무연습 영상,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스케치 영상이 포함됐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발매되는 한정판 개념을 넘어서 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과 이미지를 담기 위해 다시 한 번 최고의 스태프들과 힘을 합쳤다"라고 전했다.
지난 9일 화려하게 솔로로 컴백한 김현중은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23일부터 한정판을 발매하는 김현중. 사진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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