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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최고사’ 윤계상, “구애정을 한번이라도 안아보고 싶다” (인터뷰)

시간2011-06-23 13:28:01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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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독고진 미워요, 구애정과 잘 될만 하면 나타나서 방해하고 말이죠”

배우 윤계상(33)을 만났다. 인기그룹 god 출신으로 벌써 10년 가까운 시간 스타로 살고 있는 그지만, 요즘처럼 햇살이 밝게 비친 것은 처음이다.

윤계상은 MBC 수목극 ‘최고의 사랑’(이하 최고사)에서는 ‘엄친아’에 ‘훈남’ 한의사 윤필주로 이 시대의 새로운 남성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만큼 윤계상의 이름값 또한 연일 상종가다.

배우가 한 개의 작품만 잘 잡으면 수년간 그 이미지만 잘 유지해도 스타로 남을 수 있다. 그런데 윤계상은 23일 개봉되는 김기덕 사단의 신작 영화 ‘풍산개’(감독 전재홍)에서 윤필주와는 180도 다른 이미지를 보여준다.

그가 맡은 풍산은 출신지도, 나이도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이다. 대사 한 마디 없는 그는 표정과 액션만으로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며 찬사를 받고 있다.

‘풍산개’ 홍보 인터뷰차 만난 윤계상이지만, 종영을 앞둔 ‘최고사’에 대해 물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인터뷰 하루 전날인 22일까지 ‘최고사’를 찍다 왔다는 윤계상은 드라마에 대한 애정과 그 동안 하지 못한 이야기로 유달리 많은 이야기를 쏟아냈다. ‘최고사’에 얽힌 윤계상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최고사’가 종영을 하루 앞뒀는데 소감은?

정말 많은 것을 얻은 작품이다. 먼저 차승원, 공효진씨에게 고맙다. 모든 스태프들이 고생한 작품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미지 쇄신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은 작품이다.

- 이미지 쇄신이라면 어떤 의미인가?

아이돌 그룹 출신 배우에 대한 제작자들의 시각은 냉담했다. 나에게 작품이 들어오면 ‘비스티 보이즈’ 시절 보여줬던 찌질한 연기가 많았다. ‘로드 넘버원’ 이후 조금 달라지긴 했지만 분명 ‘최고사’ 이후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

-그래도 윤계상은 ‘스타’가 아니었나?

아니다. 분명 god 윤계상과 배우 윤계상은 큰 차이가 있었다. 극중 공효진이 맡은 구애정이 너무 공감이 갔다. 인기라는 것은 너무나 빨리 없어지기에 연예인에게는 대중에게 계속 보여줄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한다. 그 모든 것이 끝나는 순간부터는 내리막길 뿐이다.

-‘최고사’와 ‘풍산개’ 모두 그런 이미지 변신의 단계였나?

그렇다. 다양한 시도를 하지 못하면 10년 안에 모든게 끝나리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꾸준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랑받는 배우로 남고 싶다.

-‘최고사’가 끝나간다. 윤필주에게는 공감이 갔나?

(윤)필주를 보면 화가 많이 났다. 키다리 아저씨처럼 구애정(공효진 분)을 보호할 때는 멋있는 남자다. 하지만 그것은 여성들이 바라는 모습이고, 실제로는 존재할 수 없는 인물이다. 인간 윤계상은 그렇지 못하다.(웃음)

-‘최고사’에 대한 아쉬운 점은 없었나?

솔직히 작가님들이 원망스럽다. 또 짝사랑이다. 11, 12회에서는 구애정과 잘 될 수도 있었는데, 독고진(차승원 분)에게 방해 당했다. 정말 독고진이 미웠다. (구)애정을 한번만이라도 안아보고 싶었다. 그런데 손만 잡다가 끝난다.(한숨)

-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나?

차승원 선배는 최고다. 대본이 재미있게 나오지만, 독고진의 말투와 손짓 발짓은 차승원 선배의 애드리브다. 현장에서 보면 너무 웃기고 배가 터질 것 같은데 웃음을 참느라 연일 곤욕이었다.

-‘최고사’가 끝나는 소감은?

아쉽다. 배우 윤계상을 새롭게 태어날 수 있게 해 준 작품이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나도 사랑에 한번 성공해 보고 싶다. 지금껏 단 한번도 그러지 못했다.(웃음)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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