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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이태권이 숨겨뒀던 영어실력과 가정사를 공개했다.
이태권은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특유의 순진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권 외에도 '위대한 탄생' 동료 백청강, 셰인, 데이비드 오가 함께했다.
이날 MC들은 한국말을 잘 못하는 셰인과 데이비드 오를 위해 이태권에게 통역을 부탁했다. 이에 이태권은 "외국에서 잠시 살다 왔다"며 실제 셰인에게 질문을 통역해 주는 모습을 보였다.
또 MC 김구라는 "집이 좀 산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초등학교를 나왔다고"라며 이태권의 가정사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이태권은 "아버지 사업때문에 3년 정도 있었다"며 "아버지는 조미료 사업하셨지만 지금은 나오셨다"고 밝혔다.
[셰인(왼)-이태권.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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