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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차승원이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마지막회를 맞아 종영 소감을 남겼다.
차승원은 2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금은 의정부 세트장. 마지막 촬영에 마지막 컷 촬영 전 한 컷 올렸어. 영광인 줄 알아'라는 독고진 특유의 말투가 담긴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서른 일곱시간 촬영해서 거의 방전직전이야. 하지만 곧 만나게 될 가족들의 충전으로 극뽁.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굿 바이'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최고의 사랑'은 토크쇼에 출연한 독고진이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이 구애정이라고 밝히며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토리를 전개하고 있다. 방송은 23일 밤 9시 55분.
[차승원. 사진 = 차승원 미투데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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