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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고지전'의 신하균이 군복을 벗어 던지고 청량감 넘치는 '백만불짜리 미소'가 가득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신하균은 '고지전' 촬영 기간 내내 군복으로 버텨야 했다. 하지만 이번 화보에서는 무거운 이미지를 벗고 가벼워진 옷과 시원한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얼루어'와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에서 '시원한 여름 남자'와 '강렬한 눈빛의 총잡이' 두 가지 모습을 표현한 신하균은 영화 촬영 때 보다 더욱 슬림해진 모습으로 촬영장에 등장, 준비된 의상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한편 신하균을 비롯해 고수, 김옥빈이 출연하는 '고지전'은 한국 전쟁영화의 새로운 도전을 담고 있다. 오는 7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신하균. 사진 = 얼루어,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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