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가르시아로 살펴본 역대 100홈런 외국인 타자

시간2011-06-24 07:09:33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국내 프로야구에서 통산 100홈런을 넘긴 타자는 24일 현재 54명이다. 적은 숫자도 아니지만 그동안 프로야구를 지나간 타자의 숫자를 감안한다면 많은 숫자도 결코 아니다. 한 해 20개 이상의 홈런을 때리며 반짝 활약을 펼치는 타자는 꽤 있지만 100홈런을 때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꾸준한 활약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외국인 타자의 경우 그 정도가 더하다. 국내 선수들의 경우 한 해 부진하더라도 다음 시즌 부활을 다짐할 수 있지만 외국인 타자의 경우 1년은 물론이고 3~4달만 부진하더라도 퇴출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외국인 타자가 국내 무대에서 100홈런을 때리기 위해서는 국내 선수보다 더욱 꾸준함을 보일 수 밖에 없다.

여기에 팀 사정, '너무 뛰어날 경우' 일본으로 향하는 등 변수도 많다. 때문에 54명의 100홈런 이상 때린 타자 중 외국인 타자는 단 4명에 불과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 명의 선수가 '외국인 100홈런 클럽'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카림 가르시아(한화)가 주인공.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롯데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가르시아는 올시즌 중반 다시 한국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까지 3시즌동안 85개 홈런을 때렸던 가르시아는 올시즌 3개를 보태 88개를 기록 중이다.

팀이 남겨놓은 64경기에서 12개를 보탤 경우 외국인 타자로는 5번째로 100홈런 주인공이 된다. 가르시아 역시 국내에 입국하며 100홈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통산 4.4경기 당 1개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그이기에 특별한 이변이 없다면 올시즌 안에 100홈런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렇다면 가르시아 이전까지 100홈런을 때려낸 외국인 타자는 누구였을까. 타이론 우즈(전 두산), 제이 데이비스(전 한화), 클리프 브룸바(전 히어로즈), 틸슨 브리또(전 SK-삼성-한화)가 그들이다.

이들 중 우즈가 1998년부터 2002년까지 176개의 홈런을 쏘아올려 역대 외국인 타자 중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했으며 데이비스가 167개로 그 뒤를 잇고 있다. 5시즌동안 뛰었던 브룸바가 116개, 브리또는 112개를 기록했다.

이들 명단을 보더라도 파워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꾸준한 실력이 중요한 것을 알 수 있다. 우즈와 브룸바의 경우 거포 스타일이었지만 데이비스와 브리또의 경우에는 중장거리 타자에 가까웠다.

데이비스는 한국 무대 초기였던 1999, 2001시즌에만 30홈런을 때려냈으며 브리또는 단 한 번도 30홈런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7시즌, 6시즌이라는 오랜 시간을 국내에서 활동하며 100홈런을 넘겼다.

실제로 한 시즌 30홈런 이상을 때려낸 거포형 외국인 타자는 10명이지만 이들 중 통산 100홈런을 때려낸 타자는 3명 뿐이다. '검은 갈매기'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펠릭스 호세(전 롯데) 역시 여러가지 문제가 겹치며 결국 통산 95홈런으로 국내 무대를 마감했다.

지난해 26개라는 적지 않은 홈런을 때리고도 재계약에 실패했던 가르시아가 한화 유니폼을 입고 역대 5번째 외국인 타자 100홈런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한화 가르시아]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베스트 추천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