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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재범 갈 길 있고, 우리도 갈 길 있다" (인터뷰①)

시간2011-06-24 07:25:12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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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국내 대표 '짐승돌' 2PM이 파격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10월 미니앨범 'Still 2:00pm' 이후 8개월만에 컴백하는 2PM은 정규 2집앨범 '핸즈 업(Hands Up)'으로 다시 무대에 선다. 매번 곡을 발표할때마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2PM은 이번 앨범을 통해 무대가 클럽인 것 마냥 조금은 힘을 빼고 '놀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컴백을 3일 앞둔 21일 여섯명의 2PM과 인터뷰를 가졌다.

만면에 미소를 띤 택연은 "오랜만의 음악방송이라 기쁘고 떨리고 긴장된다. 선·후배들이 너무 잘해서 우리가 어떻게 돌파해야할 지 걱정도 되지만 충분히 무대에서 우리가 그동안 어르고 달래왔던 열정을 쏟아부을 준비가 됐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2PM은 입을 모아 "멤버들 모두 들떠있다. '10점만점에 10점' 이후 신나는 곡은 처음이라 설레인다. '핸즈 업'과 '10점만점에 10점'과 느낌이 비슷하다고 해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이 컸다. 두렵다기보다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즐겁고 신난다"며 "이전의 화려한 퍼포먼스보다는 무대에서 즐기고 팬들과 친근하게 다가가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다룬 노래를 불렀다. 우리도 그렇고 대중들도 식상하다는 의견이 많아 진영이형과 의견을 조율해 이번 곡이 탄생했다. '핸즈 업'은 6인 체제 이후 처음으로 부르는 즐거운 곡으로 멤버들끼리 무대에서 즐기며 노는 호흡을 맞춰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팬들로부터 '잘 논다' '막 노는 구나'라는 반응을 얻고 싶다. 또 '2PM이 이렇게도 노는 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앨범명과 동명인 타이틀곡 '핸즈 업'은 2PM이 최초로 부르는 클럽 곡으로, 강렬한 전자음과 드럼이 만든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반복되는 가사가 매력적이다. 노래는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거침없이 고조되며 듣는 순간 춤이 절로 나오는 흥겨움을 이끌어낸다.

실제로도 2PM은 클러버일까? 멤버들은 클럽 가본지 2년이 지났다며 시간도 없고 오히려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노는게 재밌다며 어린아이 같은 투정을 부린다.

2PM은 현재 남성 아이돌그룹 중 최정상에 위치해 있다. 최초로 아크로바틱을 이용한 안무를 선보여 타 그룹과의 차별화 전략도 폈다. 이런 2PM도 얼핏 보면 순탄하게 지금의 위치에 선 것 같지만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지난 2009년 리더였던 재범의 갑작스런 탈퇴에 맞딱들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택연은 "중간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를 계기로 팀워크가 많이 성장했고 우정도 더욱 끈끈해졌다. 그 부족한 부분을 서로 메우면서 지금의 2PM으로 성장해왔다"고 스스로를 독려했다.

자연스럽게 이어진 재범의 질문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우영은 "본인은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있고 우리도 그렇다. 서로 가야할 길이 있다. 이제는 무덤덤하지만 서로 잘 됐으면 좋겠다"고 짧은 답변을 내놓았다.

잠시 무거워진 분위기를 바꿔 지금 세계를 들썩이게 하는 케이팝의 열기 속 2PM의 위치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준호는 "우리가 현재 어떠한 위치에 있다고 말하기에는 시기적으로 이르다. 아직도 많이 노력해야 한다. 더 좋은 위치를 점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만 한다. 노력만이 우리가 살 길이다. 노력을 통해 더욱 정진해 나갈 수 있다"며 겸손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특히 멤버들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성공적으로 열었던 투어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부러움을 표했다.

부족할 것 없어 보이지만 아직도 '노력'이 필수라는 2PM은 이번 앨범에 자신들의 자작곡을 수록했다. 준호는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를, 준수는 '핫(Hot)'을 담았다. 처음으로 자신들의 앨범에 참여한 두 사람은 "6명의 음색을 노래에 담아내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 진영이형과 작곡가의 대단함을 비로소 느꼈다"며 "처음이라 힘들었지만 멤버들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잘해줘 재밌게 녹음을 마쳤다"고 멤버들에게 공을 돌렸다.

8개월만의 컴백이지만 국내에서 2PM의 모습은 아쉽지만 1달밖에 볼 수 없다. 일본 음악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2PM은 7월 1달간 국내 활동을 마치고 일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택연은 향후 계획에 대해 "연말까지 2PM으로 활동하면서 해외활동에 나선다. 일본에서의 첫 싱글 '테이크 오프(Take off)'로 '짐승남'의 이미지를 많이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올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우리의 본모습을 드러낼 계획이다. 우리가 왜 '짐승남'으로 진화했는지 그 모습을 보여줄 생각"이라고 밝혔다.

짧은 시간이지만 2PM은 그 동안 참고 참았던 꿈틀거리는 2PM만의 본능을 무대에서 발산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연기와 솔로 활동을 통해 개인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아이돌그룹의 3년이 고비라고 스스로 말하는 2PM이 이 고비를 넘고 진정한 가수로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스스로 확신에 찬 모습에서 이들이 그려나갈 청사진이 밝다.

[8개월만에 컴백하는 2PM.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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